피플
-
“네오이즘의 성공은 기술력과 올바른 유통 때문입니다”
㈜네오비젼(대표 김경화)은 한국 콘택트렌즈 시장에서 상당한 유명세를 지닌 회사다. 2020년 중반에 선보인 ‘NEOiSM’이 국내 대표 브랜드로 안경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것. 더구나 지난 3월 네오비젼에서 선보인 신제품 네오이즘 퓨어초코는 출시와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는 생체적합성소재인 MPC를 무려 12% ...
-
오늘의 팬텀옵티칼 성공은 노력과 행운 합작품
국내 안경시장에서 ㈜팬텀옵티칼의 대표 브랜드 PLUME은 최상의 인지도와 인기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컬렉션이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수상하며 최고 스타로 떠오른 여자컬링 대표팀 선수들이 착용해 전 국민들의 주목을 받은 플럼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고품질로 전국 유명 안경원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본지는 2024...
-
“안경원 수익 구조, 유통 중심에서 기술료로 변화시킬 터”
지난달 말 치러진 제51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대한안경사협회의 제22대 협회장에 당선된 허봉현 신임 협회장에 대한 안경업계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협회장 직선제, 회비 단일화를 포함해 빽DC 금지 등의 리베이트 금지법, 안경 의료보험화 등 눈에 띄는 공약으로 일선 안경사는 물론 업계의 큰 지지를 받고 있는 것. 본지는 취임 후 바쁜...
-
“어린이 근시진행 억제렌즈에는 전용 안경테가 필수죠”
국내 대표급 안경 제조•유통회사로 성인용 ‘플라스타’와 어린이용 ‘위위’를 출시하며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휴브아이웨어(대표 황윤기). 최근 휴브아이웨어에서 어린이 근시진행 억제렌즈 ‘마이오스마트’의 전용 안경테 ‘위위 마이오스’를 전격 개발해 안경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본지는 ...
-
“100년을 향한 글라스타, 이제 시작입니다”
글라스타 안경체인을 전개하는 라온비젼은 2020년 6월 설립된 젊은 안경 프랜차이즈다. 아직 4년도 안 되는 짧은 역사이지만 이미 국내 안경업계에서는 ‘신뢰의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더구나 글라스타는 지난 22년 10월엔 세계적 글로벌 기업인 쿠퍼비전코리아와 칼자이스비전코리아의 대표를 역임했던 최익준 씨를 회장으로 ...
-
“재임기간에 K아이웨어의 글로벌 성장 기반 구축할 터”
한국 안경산업의 산학연(産學聯) 3축을 이루고 있는 (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의 제8대 원장에 김종한(金鍾漢) 前대구시 행정부시장이 지난해 12월 12일 취임했다. 불과 한 달 전인 11월 13일까지 대구시 행정부시장으로 시정을 돌본 정통 고위 공직자인 김종한 원장이 진흥원 원장에 전격 취임한 것이다. 국내 안경 관계자는 물론 대구지역 안...
-
“전국수석 5회 배출은 우리 학과가 유일합니다”
국내에는 모두 38개 대학교에 안경광학과가 개설되어 있다. 이중 1995년 개설된 전북과학대학교 안광과는 안경사 면허 취득의 등용문인 안경사 국가시험에서 2005년에 이어 2013년, 2017년, 2018년, 2020년까지 총 5번의 전국수석을 배출한 실력파 학과로 유명하다. 올해까지 총 36회 실시된 안경사 국시에서 전인미답(前人未踏)의 5회 전국수석 배...
-
안경사 권리 찾기 1등 공신 윤일영… 경기도 회장에 전격 출마
지난 6년 여간 대한안경사협회에 각종 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빠짐없이 참가해 안경사의 입장을 짜임새 있는 이론과 논리 전개로 성과를 올린 경기도안경사회 윤일영 행정윤리부회장. 최근 윤일영 부회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강력 추진하고 있는 실증특례, 즉 ‘고객이 콘택트렌즈를 구입한 안경원에 한해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
-
“JJI의 장점은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2005년 설립된 한국존슨앤드존스비젼 교육센터(Johnson&Johnson Institute, JJI)는 지난 18년간 국내 안경업계에 교육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특히 2021년 11월에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최초로 시력검사부터 안과수술 장비까지 한 곳에 모은 안(眼) 전문가 복합교육기관으로 리뉴얼 오픈하는 등 국내 안경사 교육에서 중추적 역할을 ...
-
“못 막으면 끝장… 정부•국회•소비자에 맞춤 대응할 터”
내년 2월에 치러지는 협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낸 대안협 중앙회의 신영일 수석부회장. 최근 신영일 수석은 눈앞까지 다가온 협회장 선거는 제쳐두고 정부의 안경원 콘택트렌즈 판매 허용을 차단•폐기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업권수호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의 공동위원장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