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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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막으면 끝장… 정부•국회•소비자에 맞춤 대응할 터”
내년 2월에 치러지는 협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낸 대안협 중앙회의 신영일 수석부회장. 최근 신영일 수석은 눈앞까지 다가온 협회장 선거는 제쳐두고 정부의 안경원 콘택트렌즈 판매 허용을 차단•폐기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업권수호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의 공동위원장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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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때도 회원님들 성원에 행복했습니다”
지난 2018년 ㈔대한안경사협회의 제20대 협회장으로 당선 취임한 김종석 협회장은 2021년 21대 협회장에 연임한 후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안경업계의 수장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해왔다. 특히 김종석 협회장은 취임 첫 해인 2018년에 의료기사법 시행규칙에서 삭제되었던 안경원 장비 6가지를 더욱 새롭게 검사의무화 시키고, 2021년엔 기획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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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나는 ABC누진다초점, 가맹 사업 순조’
- 사업 개시 후 성장세가 무섭습니다. ABC누진다초점체인을 안내해주시죠. “먼저 안경사 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9월에 가맹사업을 시작한 ABC누진다초점은 현재 서울5호점, 의정부, 광명, 평택, 인천, 울산2호점, 포항, 여수 등 전국적으로 제13호점을 가맹하거나 오픈 예정입니다. 짧은 기간에 13호점 가맹이란 성과에 더욱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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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비젼, 내년엔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 반갑습니다. 조금 이른 질문입니다만, 올해 판매 성과가 좋은 것으로 들립니다.“좋게 들린다니 감사합니다(웃음). 올해 성과는 앤데믹 이후 중국상하이국제광학전(SIOF)에 이어 중국베이징국제광학전(CIOF)에서 처음 우려했던 것과 달리 전시회 성과가 상당히 고무적이었습니다. 기존에 출시하고 있는 안경렌즈의 안정적인 판매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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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브아이웨어의 2023년도 판매 기상도… ‘쾌청’
혁신적인 기술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국내 최고의 명품 안경을 생산하고 있는 ㈜휴브아이웨어(대표 황윤찬). 국내의 대표적 안경 생산•유통업체인 휴브는 감각 컬렉션인 플라스타(PLASTA), 최정상급 어린이 안경 위위(WEWE)를 출시하며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특히 국내의 정상급 연예인들이 호평 속에 출시하는 휴브의 컬렉션은 장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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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태어난 애쉬크로프트, 신제품으로 재도약할 터”
“새로 태어난 애쉬크로프트, 신제품으로 재도약할 터”한국 정통 하우스브랜드 ‘애쉬크로프트’ 정상화시킨 이수은 대표 ‘안경사 선생님들의 크신 성원 바랍니다’지난 2022년 10월, 애쉬크로프트의 전격 인수 이후 업계는 많은 말들로 시끄러웠다. 이후 신임 대표와 애쉬크로프트의 임직원들이 나서 문제점에 대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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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진렌즈 강국 ‘한미스위스’… ‘1.74 양비렌즈’도 대박쳤다!
어느 분야이든 경쟁력이 강한 일류 기업은 공통적으로 선택과 집중에 뛰어나다. 미국의 스티브 잡스가 망해가는 애플을 정상에 되돌려 놓은 전략도 선택과 집중이었다. 그만큼 선택과 집중은 기업이 발전하는 강한 원동력이 된다. 한국의 누진렌즈 대표기업 한미스위스㈜(대표 진재홍)는 그런 면에서 선택과 집중으로 성공한 모델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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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먼저 인정한 ‘소모렌즈’… 이제 과녁은 국내시장
소모비전에 관해 안경계에 떠도는 소문은 대략 3가지다. “렌즈 가격이 여느 렌즈보다 조금 비싸지만 품질만큼은 확실히 좋다” “수년 전에 공장 화재 후 최첨단 설비를 설치해 렌즈의 품질이 우수하다” “세계적인 로덴스톡과 제휴해 만든 렌즈인 만큼 품질은 인정해야 한다”. 소모비전은 사람으로 비유하면 변화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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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젼, 이제 중국 넘어 세계로 나갑니다”
최근 ㈜네오비젼이 중국에서 2천억원 상당의 투자를 이끌어냈다는 소식이 안경업계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월 23일 중국 산둥성 상무위원인 류강 서기와 블루메이지 조연 대표 등이 경기도 용인에 소재한 네오비젼 본사를 방문해 양사 협약을 체결하며 투자 규모가 구체화된 것. 이에 본지는 네오비젼의 김경화 대표로부터 관련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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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훈훈한 미담 전한 ‘김민영 원장’
꺼져가던 생명을 구한 안경사가 세간의 화제다. 미담의 주인공은 서대문구 충현동 종근당안경원의 김민영 원장으로 그는 지난달 19일 안경원 밖에서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독거노인에게 20만원을 병원비로 건네고 119 구급차를 불러줘 병원까지 안내한 사실이 알려지며 훈훈한 미담의 주인공이 되었다. 결국 제때에 치료를 받은 노인은 목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