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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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협과 시도안경사회, 정기총회 일정 발표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허봉현)와 시도안경사회의 2025년도 제52차 정기대의원총회 일정(안)이 확정 발표됐다. 대안협 중앙회의 발표에 따르면, 오는 1월 10일 인천시안경사회를 시작으로 2월 9일 대전시안경사회까지 16개 시도안경사회의 정기총회가 차례로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총회에선 대다수 안경사회가 감사 선출을 예정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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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경사협회•옵틱위클리 2024년 캠페인③
2020년 1월에 시작된 코로나 사태 후 안경원에 불경기가 계속되고 있다. 더구나 안경 비수기인 12월에 탄핵정국까지 불쑥 겹치면서 안경원의 매출은 그야말로 바닥을 해매고 있다. 일선 안경사들은 12월 들어 고객 구경하기 힘들다고 아우성이다. 그러면 이처럼 힘든 불경기에 안경원이 살아남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세계광고조사협의회(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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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상권, 안경원이 불안하다
코로나 이후 계속 이어지는 내수 부진으로 안경사 등 수많은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지난 1일 발표된 서울시청의 상권분석서비스에 의하면 지난 2분기 문을 닫은 점포는 총 6,290곳으로 올해 1분기의 5,822곳 대비 약 6% 증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외식업종 등이 한창 위기에 몰렸던 2020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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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원 개설하려면 면허신고 확인서 제출해야
보건복지부(장과 조규홍)가 보건복지부령 제1072호로 개정된 의료기사등에관한법률 시행규칙을 발표, 지난달 28일부터 안경원 개설 등록 및 양도•양수 시 면허신고 확인서 제출이 의무화됐다. 이 개정 조항은 의료기사법 시행규칙 제13조와 제16조에 대한 변경사항으로, 안경원의 신규 개설 및 양도•양수에 의한 개설자 변경이 발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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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경사협회•옵틱위클리 2024년 캠페인②
우리나라 교육열은 세계 최고다. 25~34세 성인의 대학진학률이 70%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중 1위다. 참고로 2위는 캐나다(66.88%), 3위는 일본(65.47%)이고, OECD 평균은 47.4%이다. 초중고교의 사교육비도 26조원(2022년 기준)으로 전 세계 사교육비 전체의 4분의 1일을 차지한다. 전 세계 인구의 1%도 안 되는 국가에서 2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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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렌즈 봉투에 ‘부작용 문의처’ 기재?… 실효성 의문
내년 1월 17일부터 안경렌즈 봉투 등에 ‘의료기기 부작용 관련 문의처’ 기재가 의무화돼 관련업체들의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 2024년 1월에 개정된 의료기기법 시행규칙 제43조제1항제9호에 의거, 내년 1월 17일부터 모든 의료기기의 외부 패키지 등에 부작용 문의처를 기재하는 것이 의무화된 것. 이번 개정안은 소비자가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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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건강보험 급여서 일부 제한
오는 12월 1일부터 1관씩 뜯어 사용하는 인공눈물(일회용 점안제)이 단순한 수술 후 또는 콘택트렌즈 착용 등의 이유로 사용될 경우 건강보험 급여 처방이 불가능해질 전망이다. 급여 적정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것이 정부 판단인 것이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은 지난 19일 ‘요양급여의 적용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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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경사협회•옵틱위클리 2024년 캠페인①
대한안경인협회에서 대한안경사협회로 법인명이 바뀐 때가 1989년이다. 올해로 국가공인 안경사제도가 시작된 지 35년째를 맞고 있다. 결코 짧은 세월이 아니다. 그 당시에 어린 묘목을 심었다면 지금쯤은 잎이 풍성한 거목이 되었을 시간이다. 지난 35년을 뒤돌아보면 크고 작은 사건이 수없이 닥쳐왔지만, 협회 모습은 깊은 연륜을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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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원 10곳 중 6곳이 ‘죽겠다’ 아우성
국내 내수경기의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최근 일선 안경원의 매출 부진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초반까지 일반 안경원의 10~30% 정도가 매출 부진으로 ‘못 살겠다’던 것이 8월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절반이 넘는 60% 이상의 안경원이 ‘죽겠다’고 아우성인 것. 이러한 사실은 본지가 전국 영업망을 가진 콘택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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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 시행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전기요금 인상에 따라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다. 이번 사업의 지원조건은 ▶2024년 2월 15일 기준 활동 중이며, 연 매출액 1억 4백만원 미만의 사업장용 전기요금(주거용 제외) 부담 개인•법인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22년 혹은 23년 부가가치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