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과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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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와 안경// 르 피가로를 읽는 여인
-르 피가로를 읽는 여인-중년의 부인이 근용안경(돋보기)을 낀 채 소파에 반듯이 앉아 신문을 읽고 있는 초상화 작품이다. 신문은 프랑스 최고의 일간지 「르 피가로」이며, 작품에서 여인은 1면 정치면 기사를 읽고 있다. 그 당시 이런 안경을 끼고 단정하게 빗어 올린 검은색 머리와 흰색의 드레스를 차려 입은 모습과 실내공간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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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사 // 우암 문윤서 주간님의 1주기를 맞으며…
영원한 안경사이시며 본지 주간이셨던 우암 문윤서 님[사진]께서 오는 1월 6일로 작고하신지 1년이 되었습니다. 우암께서 떠나신지 어느덧 한 해를 맞으며 새삼 가슴이 저려오는 것은 우리 안경계를 우암님처럼 애태우고 아끼신 분이 또 있을까하는 생각 때문입니다. 우암께서는 우리나라에서 콘택트렌즈와 보청기에 관한한 국보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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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별이 짐을 애석해 한다
안경사법 반대 전 국민 결의대회를 1989년 9월 28일 1만 2천여 명이 새마을88회관에서 개최해 시행하려는 안경사법을 중단시키고, 새로운 입법을 제정•성립시키는데 전국 안경사들이 기치를 높이 들고 똘똘 뭉쳐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반대투쟁에 적극 나섰다. 대책위원장에는 김호곤 회장, 간사에 정순원(사진) 님이 전무를 담당하고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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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안경인 대책위원회, ‘별’따고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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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경사협회 역사적 창립(90년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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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사(史)의 새 기틀을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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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기법 시행령 중 개정안 마침내 입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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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고 끝에 마침내 개정 법률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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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는 노력은 기회와 운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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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튄 창과 방패… 시대정신 따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