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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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과 치료제, 곧 호주 수출
한국의 글로벌 제약회사 셀트리온社의 안과 치료제 ‘아이덴젤트’가 지난 14일 호주의약품관리국(TGA)의 승인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근시성 맥락막 신생혈관 치료제로 승인된 아이덴젤트는 호주에서 승인된 최초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이며, 셀트리온은 이를 통해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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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DA, 새 녹내장 수술시스템 승인
미국 매사추세츠州 월섬市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안과 의료기기 제조업체 BVI Medical이 지난 17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Leos(레이저 내시경 안과 시스템)라는 녹내장 수술 시스템에 대해 510(k)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Leos는 최소 침습적 복강경 시술을 통해 방수 생성을 억제하여 안압을 낮추는 유일한 레이저 시스템으로, 이는 눈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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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DA, 수분 공급 개선 콘택트렌즈 승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지난 16일자로 펜실베이니아州 글렌마일즈市의 특수 콘택트렌즈 제조업체 Bruno Vision Care가 신청한 수분 공급을 개선하고 편안함을 높이는 생리활성 물질을 방출하는 Deseyne 일회용 콘택트렌즈를 승인했다. 이 렌즈는 비필콘C라는 고농축 하이드로겔 소재로 제작됐으며, 이곳엔 ‘라크리슈티컬스’라는 아미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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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혁신의 미학적 결합 ‘리가토’
이탈리아의 유명 아이웨어 기업 LOOK에서 2025 S/S 시즌의 신상품으로 진정한 남성미를 담은 프리미엄 아세테이트 시리즈 RIGATO를 선보였다. 리가토 컬렉션은 색상에서 전통과 혁신에서 영감을 받았는데, 광택과 무광택 마감을 번갈아 적용해 눈길을 사로잡고, 시각이나 촉각으로 우아한 마티에르를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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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련, 콘택트 온라인 판매금지법 공포
말레이시아가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콘택트렌즈와 광학기기의 상업적 거래를 금지하는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다. 지난달 28일 현지의 일간 「뉴 스트레이츠 타임스 미디어」지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의료기기청(MDA)의 무랄리타란 파라마수아 청장은 사람들의 시력과 전반적인 눈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이러한 조치가 시행된다고 밝히고,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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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성 시력 상실 치료 안약 개발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인간의 점진적인 시력 상실로 이어지는 유전성 질환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안약을 개발했다. 최근 국제 오픈 액세스 저널인 「Communications Medicine」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NIH의 연구자들은 신체의 단백질에서 파생된 작은 조각을 함유한 안약을 개발했는데, 이는 눈에서 발견되는 망막의 세포를 보존하는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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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룩소티카, ‘혁신 기업’ 8위 선정
세계 최고의 글로벌 안경기업으로 인정받는 EssilorLuxottica 그룹이 ‘2025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50대 기업’에서 8위에 선정됐다. 이는 비즈니스와 환경 및 사회 문제, 엔터테인먼트 및 마케팅 분야의 리더십과 혁신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FastCompany.com에서 지난달 20일 발표한 것으로 에실로룩소티카는 해당 목록에 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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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비전, ‘세계 시력의 날’에 73억원 모금
글로벌 콘택트렌즈 기업 CooperVision이 지난 7일 전 세계 직원들의 헌신을 통해 Optometry Giving Sight(OGS)가 추진 중인 ‘세계 시력의 날 챌린지’를 위해 누적 500만달러(약 73억원) 이상의 기금을 조성했다고 발표했다. 쿠퍼비전의 직원들은 2008년부터 OGS 세계 시력의 날 챌린지를 위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모금활동에 참여해 왔는데, 쿠퍼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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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콘, 렌즈AR社•오리온社 인수
글로벌 안과회사 Alcon이 지난 3월말 백내장 치료를 위한 고급 레이저 솔루션을 개발하는 의료기술 회사인 Lensar와 안과질환 치료를 위한 첨단 세포치료법을 개발 중인 Aurion Biotech를 각각 확정적 합병과 지분 인수를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알콘은 계약 조건에 따라 렌즈AR의 모든 미결제 주식을 주당 14달러(약 2만원)에 현금으로 매수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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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콜린, 막스마라와 계약 갱신
이탈리아의 글로벌 아이웨어 기업 Marcolin과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 Max Mara가 지난 1일 막스마라 브랜드의 아이웨어 관련 디자인과 생산 및 국제 유통에 관한 라이선스 계약을 오는 2032년 12월 31일까지 7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4년 1월에 체결된 MAX&Co. 아이웨어 라인과 관련된 연장에 따른 것으로, 마르콜린과 막스마라 간 파트너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