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안경사회(회장 김의섭)가 지난 5일 부산시청을 예방해 간담회를 가졌다.

부산시청 시민건강국 보건위생과를 방문한 김의섭 회장과 김운철 수석부회장은 보건위생과장과 의료지원팀장, 담당 주무관 등을 만나 안경사의 법정의무(보수교육/ 면허신고) 이행 관련 행정지도 등에 대한 입장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의섭 회장은 “안경원 또는 의료기관(안과의원 등)에 근무하는 안경사들이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부산시 각 구•군 보건소의 관할소재 안경원 개설자와 의료기관에 2024년 안경사 보수교육 일정 안내문 발송과 하반기 안경업소 자율점검 등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부산시청 보건위생과장은 “부산시 16개 구•군 보건소에 해당사항을 전달해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문의 051)818-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