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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MPC 12%?… 촉촉한 ‘퓨어 초코’ 출시 네오비젼, 인체 세포막과 유사한 MPC 12%로 착용감 최상 단백질•지방질도 흡착 방지 김태용 기자 2024-03-29 17:32:58

㈜네오비젼(대표 김경화)에서 주력 브랜드 NEOiSM의 신제품 ‘퓨어 초코’를 선보였다.

 

특히 퓨어 초코는 50P 1박스 원데이 소프트 콘택트렌즈로 60% 함수율에 인체친화적 습윤 보습인자인 MPC(퍼스퍼릴콜린)를 12% 함유한 컬러렌즈라는 점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다. 

 

눈을 보다 건강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 개발에 매진한 끝에 인체의 세포막과 유사한 구조를 가진 MPC의 함유가 높은 렌즈를 마침내 개발한 것.

 

네오이즘의 이번 신상은 인체의 세포구조와 유사한 인체적합성 소재인 MPC 가 12% 적용되었는데, 친수성 소재인 MPC가 적용된 콘택트렌즈는 함유량이 높을수록 수분을 많이 보유해 이는 최대 60% 함수율로 장시간 착용에도 불편함이 거의 없이 기분 좋은 촉촉함을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MPC는 단백질의 흡착을 억제해 지방질에 의한 오염을 방지해 안전하고 청결한 렌즈 상태를 유지하는 장점을 가진 컬러렌즈다.

 

 

기술의 네오비젼, 공급가도 4년째 동결

네오비젼의 고위 관계자는 이번 신상에 대해 “그동안 일본에서 개발된 친수성 의료 소재인 MPC를 여러 업체에서 제품에 적용했으나 그 비율이 기술적 한계로 5~6%가 고작이었는데,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네오이즘 퓨어 초코는 12%의 함유율로 타사 제품들과 비교할 수 없는 촉촉한 편안함을 자랑한다”며 “특히 네오이즘은 소비자가격은 인상해도 50P 1팩에 4만 4천 9백원이란 공급가격을 4년째 지켰고 이를 통해 안경원 마진율을 상승시켜 많은 안경사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그는 “비교할 수 없는 고품질과 고집스럽게 지켜온 자사의 가격정책이 지금의 네오이즘이 시장에서 안경사와 소비자들의 절대적인 선호를 받는 성공으로 이끈 커다란 주요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4월 3일 개막하는 제22회 대구국제안경전(디옵스)에 참가하는 네오비젼의 부스 No.는 C33, 35이다.

문의 031)627-5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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