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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정보 ‘글로벌 비젼 서밋 2024’ 성료 온라인 컨퍼런스서 ‘콘택트렌즈에 대한 오해와 진실’ 주제로 해외 트렌드 특강 허정민 기자 2024-03-29 17:30:40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J&J)의 ‘글로벌 비젼 서밋 2024’가 지난 20일과 21일 ‘글로벌 연자들이 전하는 콘택트렌즈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란 주제로 개최되었다.

 

카카오톡의 J&J 랜선교육 채널을 통해 국내외 안경사 등 안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컨퍼런스는 J&J의 글로벌 전문교육 및 개발 선임관리자 메러디스 비숍 박사, 선임책임 연구원 존 부스 박사, 캐나다 워털루대학교 안구연구 및 교육센터(CORE) 책임자 린든 존스 교수, 영국 맨체스터대 필립 모건 교수 등 안광학 관련 세계적인 석학들이 연자로 참여해 다양한 특강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서밋은 단순한 특강이 아닌 3명의 연자가 관련 주제에 대해 학술적 논의는 물론 패널 토론과 함께 실시간으로 시청한 안경사 등의 질의와 연자들의 답변으로 진행되어 더욱 심도 깊은 서밋이 전개되었다.

 

 

4인의 석학, 콘택트렌즈의 최신 기술 소개

이틀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서밋에서는 ▶안경렌즈는 토릭 콘택트렌즈보다 더 나은 시력을 제공할 수 있는가 ▶소프트 토릭 콘택트렌즈로 난시를 교정하는데 환자의 이점은 무엇인가 ▶소프트 콘택트렌즈로 낮은 난시 교정의 가치 ▶다초점 콘택트렌즈 피팅의 성공 극대화 ▶최신 기술과 콘택트렌즈의 혁신 등 콘택트렌즈 관련 석학들의 수준 높은 특강이 진행되었다. 

 

이번 서밋에서 워털루대의 존스 교수는 “모듈러스가 낮은 렌즈가 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고 단순하게 생각하기 쉽다”며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은 더욱 혁신적인 기술로 원활한 눈물 순환과 탁월한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다”고 구체적인 다양한 테크놀로지를 설명해 안경사들의 이해를 도왔다. 

 

한편 이 서밋에 참여한 서울 마포구의 한 안경원 원장은 “이번 특강이 ‘콘택트렌즈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란 컨퍼런스 주제에 맞게 최신 해외 트렌드와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 지켜보는 안경사로서 만족스러웠다”며 “무엇보다 강사가 단순하게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이 아닌 패널 토론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의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됐다”고 호평했다. 

문의 acuvueprofed@its.jn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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