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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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Interview/ “JJI의 최대 강점은 실무 현장의 완벽한 접목”
-본인 소개를 부탁한다.“호주에서 검안학과를 졸업하고 검안사로 근무하다가 귀국한지 10년 됐다. 지금은 안경사 선생님들이 콘택트렌즈를 피팅할 때 보다 더 수월하실 수 있도록 접근성 높은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교육 콘텐츠와 교육센터와 같은 오프라인을 통해 안경사 분들께 아큐브 렌즈를 보다 더 쉽게 피팅하도록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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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진 부대표, ‘안경원 매출 올리는 지원’ 강조
지난달 호야그룹에서 중국 이외의 아시아 전체 시장을 담당하는 ‘호야 아시아 퍼시픽(HOYA Asia Pacific, HAP)’의 부대표가 한국을 방문했다. 안경렌즈 업계에서만 30년이 넘는 경력의 서지 진(Serge Zins) 부대표는 바쁜 국내 일정에도 국내 안경전문지와 인터뷰를 가졌다. 본지는 지난 30일 한국호야렌즈 본사에서 서지 진 부대표로부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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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사 전문화? 바로 ‘시기능전문가’이죠”
COVD 코리아 국제지부(이사장 신효순)에서 2022년도 회원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지난 11월 초부터 정원이 모집될 때까지이며, 입회신청 후 이사회의 승인을 얻어 회원 자격을 얻게 되면 시기능관리와 시기능평가, 시기능훈련, 시기능재활 등에 대한 국제 수준의 교육을 받는다. COVD 국제지부의 시기능전문가 교육과정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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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 ‘차별화된 전문 비전 케어 솔루션’을 제시하다!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가 지난 26일 경기 분당 최대 규모의 분당아이원안경원에 검안, 누진렌즈 전문 센터인 ‘에실로 엑스퍼트 안경원’을 오픈했다. 에실로 엑스퍼트 안경원은 문진 상담부터 검안, 고객에게 가장 최적화된 맞춤형 렌즈 처방, 조제 가공, 안경 렌즈 착용 후 관리까지 전문 트레이닝을 받은 ‘에실로 엑스퍼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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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까지 올려주는 호야 주문 캠페인에 대만족’
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에서 지난 9월 초부터 전개 중인 ‘하이파이브 캠페인’이 일선 안경원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배송 지연에 대한 안경사들의 걱정을 덜어주면서 매출 상승에 도움을 주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안경사들이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 본지는 모든 Rx 제품을 5일 이내에 출하하는 호야의 하이파이브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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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사의 미래 횃불 ‘호야 엘리트’ 출발!
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가 지난 13일 서울시 중구 소월로의 밀레니엄 힐튼호텔 주니어볼룸에서 ‘비저너리 엘리트’의 첫 번째 공식모임을 개최했다. 지난 6월 모집이 완료된 비저너리 엘리트 1기생 30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호야렌즈 정병헌 대표는 “오늘 참석의 성원을 보내주신 젊은 안경사 선생님들은 앞으로 20~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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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안경 피팅–‘KGA’
인간의 욕망을 ‘오브제 프티 아(Objet petit a)’라고 말한 이는 프랑스 정신분석학자 자크 라캉이다. 인간이 삶을 살아가게 만드는 원동력이 욕망이라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장인의 손길을 거쳐 생산되는 프라다, 루이비통, 살바토레 페라가모 등은 소비자의 욕망을 반영한 브랜드다. 그러면 이 세상에서 오직 나 혼자만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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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의 ‘블록킹 패드’… “해외서 먼저 알아줘요”
- 주력제품은?이동건 과장 : 자사는 블록킹 패드(엣지패드), 일명 뽕패드로 불리는 EDP 시리즈와 초발수 렌즈용 미끄럼방지 테이프 ASF 시리즈를 국내외 시장에 생산 공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경원에서 요청하는 각종 소모 자재를 추천 또는 구매를 대행하고 있다. - 제품의 특장점은?이동건 과장 : 자사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품질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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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경시장의 가능성을 믿습니다”
- 먼저 전국의 안경사 선생님들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 소효순 대표 :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코로나19의 여파로 일부 업계는 상당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우리 안경업계 또한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지만, 안경사분들의 열정과 노고 덕분에 상대적으로 다른 리테일에 비해 잘 대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에실로코리아 또한 안경사분들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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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직판으로 전환한 휴비츠… 국내 영업 승부수
세계 경제의 구루들은 경영의 키워드를 ‘리스크와의 싸움’이라고 말한다. 또 비즈니스 3대 필독서 「스틱(Stick)」의 저자인 댄 히스 형제는 ‘조직의 혁신을 이끌려면 사람이 아닌 환경을 바꾸라’고 조언했다. 그래서일까. 안광학 의료기기 전문기업 휴비츠는 미래의 위험성을 줄이고 조직 혁신을 꾀하려는 듯 국내 영업부문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