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 가격인하 이후 주문량 20% 급증… 30개 포장들이 20개로 줄이며 인기
|
팩 콘택트렌즈 전문업체인 앤(대표 최성흠)이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열풍이 불고 있는 ANN 1day 렌즈의 파격적인 가격인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말부터 20개들이 1day 렌즈 한 팩의 소비자가격을 2만원으로 인하한 이후 앤 렌즈의 판매량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힌 앤의 관계자는 “가격 인하 후 주문량이 20% 이상 급속히 상승했다”며 “안경원에서 기존의 30개 포장과 달리 20개로 포장된 앤 1day가 회전률이 빨라 재구매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그는 “올 하반기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소비자와 안경원 대상으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근래 앤은 안경원의 재고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소수량 구매 정책을 시행하면서 안경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다량의 원데이 제품을 구비해야 하는 안경원의 어려움을 해소시켰다는 점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