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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안경사회 정정보도
  • 김태용 기자
  • 등록 2024-06-03 11:17:54
  • 수정 2024-06-04 10: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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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안경사회가 지난 5월 소속 안경사의 투병소식을 전하는 과정에서 소통 부족으로 인한 잘못을 바로잡는다며 정정보도를 요청했다.


부산시안경사회의 관계자는  “우리 회가 전한 안경사 투병 소식이 소통이 부족한 상태에서 기사화되어 당사자의 힘들었을 심정과 잘못된 부분에 대한 양해를 구하고자 정정기사를 요청한다”며  “당사자의 동의 없이 원치 않는 개인 정보가 공개되어 유감스럽게도 개인 및 가족에게 또 다른 아픔이 되었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그는 “정원균 안경사는 부산시안경사회 22대 회장 유력 입후보자였고, 22대 집행부에서는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모금을 하여 전달하였지만 회원과 임원들의 정성스런 마음과 응원만을 받으시고 성금은 부산시안경사회로 되돌려 주었다”며 “우리 회는 갇혀 있는 틀을 깨고 나와 도약하고 비상할 수 있는 초석과 보건의료, 정관계, 사회단체 등 교류 형성에 중추적 역할을 해주신 정원균 안경사가 하루 빨리 회복하여 조만간 더 활발한 활동과 건승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문의 051)818-0951 


출처: 옵틱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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