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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콘택트 온라인 판매 또 제기… 안경원 또 불똥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에서 변형된 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콘택트렌즈를 구입한 안경원에 한해 고객이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변형된 방식을 재추진하고 있는 것. 이에 ㈔대한안경사협회는 ‘절대 불가’ 의견을 제시하고, 그 어떤 형태의 온라인 판매도 수용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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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원, 제35회 안경사 국가시험 장소 공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에서 12월 16일에 시행하는 제35회 안경사 국가시험의 장소를 공지했다. 서울과 부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이번 국시의 시험장소는 국시원 홈페이지(kuksiwon.or.kr)에 접속해, 시험정보> 직종별 시험정보> 안경사>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치러진 국시에는 총 1,619명이 응시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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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경사협회•옵틱위클리 캠페인⑤
안경원은 판매 면에서 두 가지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는 안경사가 호객을 하지 않아도 고객이 스스로 찾아온다는 점이고, 또 하나는 안경원 이외에는 그 어떤 곳에서도 안경을 처방•판매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국가로부터 안경에 관한한 독점 판매권을 부여받은 유일한 곳이 안경원이고 안경사이다. 안경원이 스스로 안경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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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원의 3종 장애물, 어떻게 뛰어넘나?
코로나에 이어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3고 현상으로 어려움이 많은 일선 안경원에 안과병원에서 시행하는 드림렌즈, 라섹수술, 노안교정수술이 매출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국내외의 불경기 여파로 매출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안경원에 안과에서 판매하는 드림렌즈와 2가지 수술이 매출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 특히 성장기 학생들의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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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 픽업 서비스社 검찰에 송치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주문한 콘택트렌즈를 제휴 안경원에 안내해 주는 픽업 서비스 업체가 의료기사등에관한법률 제14조 위반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콘택트렌즈 픽업 서비스를 운영 중인 W社에 대해 소비자의 유인•알선을 금지하는 의료기사법 위반혐의로 고발돼 검찰 수사가 진행 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