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팩렌즈 전문 프랜차이즈 무판 안경원’이 지난달 28일 안경렌즈 제조업체인 씨월드광학과 협력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인테리어 교체, 사입 강요, 거래처 이동’ 등이 없는 3無체인을 표방해 일선 안경사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무판 안경원과 안경렌즈 제조업체 씨월드광학이 파트너 관계를 맺은 것.
이에 따라 무판안경은 1.60 청광, 1.67 초고비발수 렌즈 등을 위탁 형태로 공급받아 판매할 예정이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우리 체인은 국내에서 유통되는 거의 모든 팩렌즈를 사입과 재고 없이 최고의 할인율로 공급받음으로써 최소의 비용으로 최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이번 씨월드광학과의 파트너십 체결은 그런 무판의 장점에 더욱 큰 이점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현재 전국에 5호점까지 가맹이 완료된 무판은 30호점 가입까지는 아큐브 샘플과 안경렌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우리 무판은 무엇보다 불황에 처해 있는 안경사들에게 힘이 되어주자는 의미에서 가맹비와 월 관리비를 없앴다”고 덧붙였다.
문의 1899-8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