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양광학㈜(대표 임상현)에서 지난 6월초 출시한 최첨단 검안기 NIDEK OPD ScanⅢ가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사용하던 검안기가 단순히 근시, 난시 등을 판단하는 검안기였다면, 이번에 새로 나온 OPD ScanⅢ는 세세한 교정과 수많은 검사 데이터를 제공하는 첨단기기인 것.
니덱 OPD ScanⅢ는 안과에서 사용하는 검안기에 추가로 안경원 전용의 특화된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각막곡률과 굴절력 분포도, 주야간의 시력 차이까지 진단하는 것은 물론시력 저하의 다양한 원인을 찾아내는 새로운 기능을 갖고 있다.
또한 검사 수치를 시각적으로 알기 쉽게 표시하는 니덱 전용의 뷰어 시스템으로 고객에게 알기 쉽게 화면으로 보여주는 OPD ScanⅢ는 그야말로 안경사의 전문성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첨단의 기기라 할 수 있다.
미양광학의 한 관계자는 “오는 8월까지 납품하는 OPD ScanⅢ는 이미 사전에 예약이 완료됐다”며 “고객에게 단순하게 말로 설명하는 검안기의 한계를 뛰어넘는 OPD ScanⅢ는 모든 검사치를 화면으로 보여주는 매출 향상에 큰 역할을 하는 검안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고객들에게 안경사의 전문성을 더욱 확고하게 만들어주는 검안기가 바로 OPD ScanⅢ”라고 설명했다.
문의 02)779-7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