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비젼코리아(대표 황봉옥)에서 올해 초 런칭한 3D프린팅 개인맞춤형안경 ‘BRAGi’에 대한 반응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3월말 서울시 안경사보수교육과 최근 개최된 2024 대구국제안경전에서 본격 선보인 이후 브라기에 대한 가맹문의가 잇달아 이어지고 있는 것.
특히 서울 명동의 아이닥안경원을 시작으로 관련 계약이 매주 진행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브라기의 관계자는 “상품의 완성도와 디자인은 물론 색상의 다양성, 그리고 고객의 얼굴 정보를 정확한 설계로 개인 취향이 반영될 수 있기에 기성품에 만족하지 못한 나만의 개성을 찾는 고객층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며 “특히 브라기는 샵인샵 형태로 운영될 수 있기에 다른 안경원과의 차별성은 물론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좋은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1899-7391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