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학교 안경광학과(학회장 이은희)와 ㈔비전케어(이사장 김동해)가 지난 16일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중구 명동길의 비전케어 사무실에서 가진 협약식을 통해 양측은 앞으로 인적자원의 상호교류에 이어 정보와 기자재 등을 활용한 저개발국 안과분야의 지원과 함께 특히 에티오피아 지역에서의 안경관련 지원활동에 협력할 것을 협약했다.
극동대의 유형석 교수는 “극동대와 비전케어의 발전을 위한 이번 협약이 본교 학생들의 견문과 식견을 넓히는 계기가 되고, 특히 재학생들이 저개발국 현장 자원봉사와 국내 안과병원에서의 인턴십 활동을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문의 043)879-3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