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에서 2017년 신제품과 비즈니스 전략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 에실로의 소효순 대표(사진)는 “우리나라의 누진다초점렌즈 시장은 노안인구의 증가로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으로 자사는 4년 내에 현재보다 50% 이상 성장 시키겠다”고 강조하고, 그 실행 방안을 설명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소 대표는 이 자리에서 “한국인의 누진렌즈 착용률은 비슷한 경제 규모를 가진 다른 국가와 비교했을 때 매우 낮은 수준으로써 에실로는 국내의 누진시장을 성장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며 “향후 자사는 누진다초점렌즈의 인식 개선을 위한 소비자 캠페인 강화, 안경원의 누진 처방 스킬 향상을 위한 누진 전문가 교육 확대, 거래 안경원에 다양한 마케팅과 홍보지원, 신제품의 적극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누진렌즈를 처음 사용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조건을 갖춘 varilux의 Liberty 시리즈의 3.0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Liberty 시리즈의 3.0은 1:1 개인맞춤 기능까지 가능한 FIT시리즈로써 누진다초점렌즈의 첫 구매 시 기능과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에게 최적의 가성비를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날 에실로의 기자간담회에는 안경계 전문지 이외에 「연합뉴스」「한국경제신문」등 중앙 일간지의 80여명 기자가 참석해 누진다초점렌즈 시장 확대를 위한 에실로코리아의 의지를 보여주었다.
문의 1600-8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