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하우스브랜드의 신기원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Bucket List의 정인아이웨어(대표 최재춘)에서 새해 벽두에 BUCKET의 또 하나의 브랜드 ICE BUCKET를 선보였다.
지난 2월초에 첫 선을 보인 아이스 버킷은 극강(極强)의 가벼움을 주제로 탄생한 컬렉션으로 테의 실제 무게가 6g에 불과하다. 착용 시 마치 아무것도 착용하지 않은 듯한 가벼움이 다른 어떤 브랜드와 비교해도 우월함을 지닌 아이웨어가 바로 아이스 버킷인 것이다.
뛰어난 경량과 함께 아이스 버킷의 또 하나의 특징은 작은 소재 하나까지 최고의 재료를 채택했다는 점이다.
노우즈 패드는 여성들의 가슴보정수술에 이용되는 인체친화적 소재인 의료용 실리콘을 사용했고, 템플 팁에 부착된 팁시브(TPSiV)는 역시 최적의 인체친화력을 자랑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기어의 시곗줄로 쓰이는 소재이다.
안경을 착용했을 때 인체에 닿는 노우즈 패드와 팁을 인체친화적인 소재로 제작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상의 소재를 활용해 탄생한 것이 아이스 버킷인 것이다.
이처럼 가벼움과 인체친화적인 소재의 사용으로 아이스 버킷 시리즈는 소아용 라인을 추가로 포함시켰다. 가벼움과 탄탄한 이음새, 인체친화적인 소재를 사용해 소아들에게 마음껏 최적의 조건을 제공하는 아이웨어가 바로 아이스 버킷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대표 브랜드로 버킷 시리즈 ‘우뚝’
여기에 더해 아이스 버킷은 정인아이웨어에서 출시한 브랜드라는 점에서 더욱 높은 인정을 받고 있다.
서울 강남의 한 안경원 원장은 “2013년 말에 첫 선을 보인 버킷 리스트는 외국의 여느 유명 하우스브랜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품질로 안경사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갖게 만든 브랜드”라며 “지금까지 가벼움을 내세우며 수많은 국산 아이웨어가 출시되었지만, 이 모든 것을 압도할 브랜드가 아이스 버킷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소비자에게 아이스 버킷 몇 장을 판매해본 결과 소비자의 만족도가 매우 좋다”고 강조했다.
정인아이웨어의 한 관계자는 “아이스 버킷이 런칭된 이후 많은 안경원에서 ‘신제품이 완성도가 높은 것 같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며 “품질과 디자인에서 한국의 대표 브랜드를 꿈꾸는 자사의 제품인 만큼 세계의 어떤 브랜드와 비교해도 자신 있는 제품이 아이스 버킷임을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문의 02)33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