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스토리(대표 박청진)가 지난 10월 김포 한강점과 카톨릭대점을 연이어 오픈시키며 렌즈스토리를 제외한 ‘글라스스토리’ 단독 브랜드로 300호점에 이어 301호점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11월에는 위례, 산본, 대구 등지에 6곳, 오는 12월에는 왕십리, 시흥, 창원 등지에 4개 가맹점 오픈이 예정되어 올해 말까지 311호점이 확장 오픈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1월 글라스스토리 200호점을 달성한 이후 만 2년만에 300호점을 오픈한 글라스스토리의 지난날은 그야말로 ‘놀라움의 연속’이다.
▶창립 2년만에 300호점 쾌속 돌파
● 2011년 2월 - ‘소비자가 방문하고 싶은 안경원’이란 주제로 탄생한 안경 전문 프랜차이즈 글라스스토리가 탄생했다. 이미 2010년 1월 콘택트렌즈 전문숍인 렌즈스토리를 선보인 이후 1년 만에 원목계열 디자인으로 구성된 익스테리어를 기본으로 안경시장에 출현한 글라스스토리는 창립 당시부터 안경업계에 독특한 이미지로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이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 2012년 12월 - 글라스스토리의 박청진 대표가 국회에서 개최된 나눔대상 시상식에서 ‘기업혁신부분대상’을 수상하면서 글라스스토리 브랜드가 안경시장에 굳건히 자리 잡았음을 과시했다.
● 2013년 3월 - 매월 신규 가맹점이 10여 곳씩 오픈하는 열기를 이어간 글라스스토리가 예상보다 일찍 100호점을 돌파하며 업계의 화제가 되었다. 1월과 2월은 두 달간 무려 30개의 가맹점 출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 2013년 4월 - 글라스스토리가 중소기업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되면서 가맹점 자금대출 지원이 가능해졌다. 안경업계 최초로 중소기업청 우수프랜차이즈에 선정된 글라스스토리는 정부의 자금지원으로 본사 기반을 재점검할 수 있었고, 가맹점은 자금지원 혜택을 받게 되었다. 이후 우수프랜차이즈 선정은 우리은행과의 프랜차이즈론 대출지원 협약으로 이어져 글라스스토리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다.
● 2014년 2월 - 글라스스토리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안경전시회 겸 수주회인 제1회 ‘SEOUL TOTAL EYEWEAR PROJECT(STEP)’가 서울 학여울역의 세텍(SETEC)에서 개최되었다. 첫 번째 STEP에는 약 150여개 브랜드가 참여했는데, 전국의 안경사들이 한 자리에서 제품을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열린 장으로 꾸며져 호평을 받았다.
● 2015년 1월 - 글라스스토리라는 단일 브랜드가 200호점을 돌파했다. 안경 프랜차이즈 시장에 출현한 지 고작 3년 8개월 만에 이 같은 놀라운 성과로 글라스스토리는 안경 프랜차이즈의 대표주자로 자리 잡았다.
● 2015년 2월 - 글라스스토리의 자체 브랜드인 Geekchic가 공식 출시되었다. 6가지 모델에 총 21종으로 글라스스토리 가맹점에만 단독 공급되면서 폭발적인 시장 반응을 이끌었다.
● 2015년 2월 - 제2회 STEP이 55개 회사의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각 브랜드마다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부스와 디스플레이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연예인과 외국인 모델, 수제안경 제작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고, 각 패션관련 미디어와 파워블로그 등의 취재 열기가 뜨거웠다. 2번째로 개최된 이 날 행사는 지난 1회 행사에 비해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크게 성장된 모습을 과시해 참가한 안경사 및 제조•유통사의 만족을 이끌어냈다.
● 2016년 1월 - 긱시크 선글라스의 시즌2가 11모델에 총 46종으로 크게 확장 출시되었다. 한층 더 다양해진 제품 구색으로 가맹점은 물론 소비자의 요구까지 만족시켰다는 찬사를 받았다. 또한 긱시크의 도수테도 5모델에 총 22종이 뛰어난 가성비와 품질로 대부분의 모델이 완판되었고 현재는 시즌2를 준비하고 있다. 긱시크의 도수테는 가수 성시경 씨, 딘딘 씨, 탤런트 윤박 씨 등이 착용하면서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크게 선호되면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2016년 2월 - 3번째로 개최된 STEP이 역대 최대 규모와 방문객 그리고 최다 브랜드가 입점해 가장 화려하고 성공적인 행사로 치러졌다.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된 전시공간에서 60여개 파트너사의 32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해 대한민국대표 안경전시회로 급부상했다. 2016 스텝은 전체 참관객 규모가 3천명 이상을 기록해 전년 대비 150% 증가란 풍성한 기록을 남겼다.
▶ STEP, 한국 대표 전시회로 부상
200호점이 오픈된 후 22개월 만에 단일 브랜드로 300호점을 돌파했다는 말은 월평균 4~5개의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오픈시킨 것을 뜻한다.
글라스스토리의 박청진 대표는 “우리는 렌즈스토리로 Difference Thinking(다른 생각)을 시작하여 이제는 글라스스토리의 Sympathy(공감)로 가맹점과 소비자를 서로 소통하고 있다”며 “매 순간마다 가맹점과 안경산업 전반에 도움이 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생각하며 글라스스토리가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표는 “실패의 경험을 통해 성공 방정식을 익히고, 그 해법이 하나씩 누적되면서 이제 가맹점과 창업을 생각하시는 안경사 분들과 공감을 이루어 고무적이다”며 “아직 글라스스토리는 보여줄 것이 많아서 당분간은 계속 많은 분들과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 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글라스스토리는 ‘EXPERIENCE A DIFFERENT CULTURE’ 라는 모토로 소비자들에게 항상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전달해주려 노력하고 있다. 소비자에게 안경을 구매하는 것 이상의 만족스런 경험과 가치를 전해주는 것이 글라스스토리의 기업 이념인 것이다.
한편 글라스스토리는 2017년 2월 서울 강남의 세텍에서 개최되는 제4회 STEP의 준비에 한창이다. 참여업체 마감은 이미 지난해 9월에 종료될 정도로 이번 행사에 대한 업계의 관심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또한 이번 STEP에서는 긱시크의 9가지 모델 총 30종의 새로운 제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1899-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