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콘택트렌즈 업체 Walman사가 광간섭성단층촬영기술, 자동시야계와 같은 고도장비 수리에 특화된 Eye Care Alliance사(ECA) 인수를 통해 회사의 장비부서를 확대하기로 하였다.
왈먼의 대표 겸 CEO인 Marty Bassett는 “왈먼 장비와 ECA 모두 좋은 제품과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로 잘 알려져 있어 모든 면에서 잘 맞는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생각한다”며 “ECA는 7만 5천 스퀘어의 공장이 있으며, 이는 왈먼 장비부서의 지사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ECA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Bob Padula는 “ECA는 매우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회사로서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직원 복지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며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왈먼은 이러한 회사 철학에 가장 잘 어울리는 파트너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 파두라 회장은 왈먼 국제 세일즈와 ECA 제품 운영 담당이사로 합류, 왈먼 장비부서 총책임자이자 부회장인 Jon Dymit와 함께 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