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라이온스클럽의 제16대와 17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7일 서울시 문래동의 JK아트컨벤션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16대 한광철 회장에 이어 17대 회장으로 취임한 장일광 신임회장은 “지난 1년간 클럽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주신 한광철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안경사들의 대표적인 봉사단체인 동남라이온스클럽의 회장직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선배들이 이룬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클럽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남라이온스는 신임 회장 취임에 이어 17대 집행부에 강보원 제1부회장, 신중우 제2부회장, 민훈홍 제3부회장 등을 선임하고, 본지 심수지 발행인은 15대에 이어 연속 3회 재무이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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