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제정한 제1회 수출첫걸음상에 ㈜매직콘의 조동하 대표(사진)가 선정됐다.
올해 처음 지정된 수출첫걸음상은 한국무역협회의 ‘방방곡곡 수출원정대’ 참여 이후 1만달러 이상 수출에 성공한 중소기업이 선정되는 상으로 현재 한창 내수시장 진입을 진행하고 있는 매직콘은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서 한류 열풍과 함께 지난해 30만 달러가 넘는 수출을 달성했고, 올해는 목표치를 두 배 이상으로 늘렸다.
한국무역협회 김정관 부회장은 “요즘 같이 수출이 어려운 시기에 매직콘이 한국을 대표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1544-6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