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에실로코리아 C.비라드 대표, 아시아R&D센터 장 필립 로네 부대표, 마케팅팀 아노 듀퐁 팀장, 영업부 소효순 총괄본부장, 탤런트 정보석 씨, 바라락스 뉴 에디션 이벤트 전경(하단). ㈜에실로코리아(대표 크리스토프 비라드)의 ‘2011 바리락스 뉴 에디션 런칭 이벤트’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 호텔에서 전국 유명 안경사를 대상으로 성대하게 개최됐다.
에실로코리아의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를 비롯한 대한안경사협회 홍지화 고문, 유환고 서울지부장, 김중균 인천지부장 등과 안경사 4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금껏 에실로가 출시했던 모든 제품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새롭게 선보여 참석 안경사들의 큰 관심 속에 개최되었다.
행사 개회를 선언하며 크리스토프 바라드 대표는 “오늘 공개하는 뉴 에디션은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를 선보인 에실로의 전통을 잇는 바리락스 렌즈의 최강 라인업”이라고 소개하고 “오늘 행사에 참석한 에실로의 동반자인 여러 안경사들에게 자랑스럽게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에실로 아시아R&D센터의 장 필립 로네 부대표는 뉴 에디션 버전 소개에서 “처음 컴포트 제품이 출시되었던 1994년 당시의 환경과 현재는 매우 다르다”며 “현재는 모바일 폰을 비롯하여 내비게이션 등 작은 화면을 이용한 디지털 기기의 사용이 늘고, 중년 여가활동의 비중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그는 “이 같은 시생활의 변화에 맞춰 바리락스 제품은 6,5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실험을 거쳐 전혀 새로운 설계로 새롭게 태어났다”고 덧붙이고, 뉴 에디션의 전 제품에는 양면 디지털프리폼(DDV)이 적용과 발전된 DDV 기술은 25%의 시야 확대를 실현한 부분과 리버티/컴포트/피지오/입시오 등 모든 제품에서 짧은 테 또는 긴 테를 위한 누진대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며, 바리락스 데피니티는 완벽한 맞춤 시력을 제공하여 노안을 가진 활동적인 착용자, 특히 골프에 최적화된 아이템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에실로코리아의 아노 듀퐁 마케팅 팀장은 “바리락스 뉴 에디션은 근용부로의 빠른 증가를 나타내는 오늘날 시생활에 맞춰 더 많은 근용부를 사용해 누진대 위치를 최적화시켰다”고 각 제품의 장점과 핵심 요소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서 이날 행사에서는 에실로의 전속모델인 탤런트 정보석 씨가 참석 “10년째 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수업 중 안경을 썼다 벗었다하여 학생들 보기에 민망했는데, 바리락스의 렌즈로 바꾸고 나서는 그런 불편이 사라졌다”며 “실생활에서 바리락스의 진면목을 경험하고 내 주변에 ‘이제는 바리락스해야 할 때입니다’라고 권하고 있다”고 전하여 참석 안경사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소효진 부장은 바리락스 품질 업그레이드 요소와 마케팅 전략 소개 시간에서 ‘왜, 바리락스 뉴 에디션이어야 하는가’라는 주제를 설득력 있게 집중 설명하여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의 폐회 건배에 따라‘바리 바리 바리락스’를 삼창한 참석 안경사들은 이어 가진 만찬에서 정보석 씨의 사인회가 곁들여진 가운데 응모권을 추첨해 참가 안경사들 중 총 5명은 정보석 씨와 사진촬영, 3명에게는 삼성넷북, 1등에게는 42인치HD TV 등 사은품 증정을 끝으로 모든 행사 일정을 시종일관 유익한 가운데 마감했다.
한편, 에실로는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Rx 제품과 배송되는 포인트를 보드에 붙이면 사은품을 증정하는 ‘차곡차곡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문의 1600-8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