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 림과 메탈 템플의 감각적인 믹스&매치, 그리고 유니크한 핑크톤의 미러렌즈 등은 S/S 시즌 트레에세 선글라스의 최대 인기요인이 되고 있다. 안디자인(대표 박승현)에서 시즌 초에 선보였던 TRE ESSE의 선글라스 시리즈가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월말 첫 선을 보인 트레에세의 S/S 시즌 선글라스는 TR 소재의 세 가지 모델과 메탈 소재의 두 모델 등 총 다섯 가지 모델로 구성됐는데, 아이웨어 스타일이 올 시즌에 유행하는 레트풍의 콤비네이션에 미러 렌즈를 채택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안디자인의 한 관계자는 “특히 핑크 미러 렌즈를 장착한 메탈 템플의 컬렉션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는 타사에서 볼 수 없는 유니크한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선보인 대부분의 모델들이 ‘sold out’을 기록할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무엇보다 미러 렌즈와 믹스&매치, 그리고 결정적으로 연한 파스텔톤의 컬러 등 이번 시즌의 여러 가지 트렌드 요소를 적절히 조화시켰다는 부분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010-3796-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