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광학, 독자적인 모델로 해마다 인기 모으는 뉴라인 런칭… 시크한 복고풍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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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 뿔테 생산업체인 ㈜유성광학(대표 윤태완)이 지난 2월WILSON의 새로운 선글라스 시리즈와 레포츠용 고글 등을 선보였다.
독자적인 모델 출시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유성광학은 이번 2015년 S/S 시즌에 윌슨의 주요 트렌드로 레트로 무드를 전면에 내세우고, 외곽은 레드 브라운 톤을 메인 컬러로 오버사이즈 림과 볼드한 아웃라인 등 전형적인 복고 무드를 표현하고 있다.
또한 미러렌즈 장착과 프런트 커브의 변화로 ‘색다른 복고풍’을 제시하고 있는 윌슨의 신모델은 특히 전체적으로 아세테이트, TR 등을 주로 이용하면서 힌지 부분에는 유니크한 메탈 장식을 추가해 컬렉션의 품위를 높여 주요 소비계층인 20~30대 여성들의 남다른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유성광학 홍보실의 한 관계자는 “국산 아이웨어로써 높은 품질과 편안한 착용감, 윌슨 특유의 시크한 디자인 등으로 출시 전부터 안경원의 선주문이 쇄도하고 있다”며 “레포츠 고글 역시 샤프한 디자인은 물론 분리되는 노우즈 패드 등 편의성을 강화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대체적으로 기능성에 치중하는 레포츠 고글류가 많이 선보였는데 윌슨의 레포츠 시리즈는 기능성은 기본이고 디자인에도 심혈을 기울여, 스타일을 즐길 줄 아는 패션 피플에게 꼭 맞는 컬렉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053)351-8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