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일인터디자인, 2015년 수주회서 다양한 아시안 핏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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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인터디자인(대표 이동락)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서울 논현동의 본사에서 열린 alain mikli와 STARCK eyes의 2015년 신제품 수주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5년도 알랭 미클리와 스탁 아이즈의 아시안 핏 컬렉션이 주로 선보여 큰 관심을 모았는데, 올해 컬렉션은 메탈 컬렉션보다 아세테이트 소재가 중점을 이루고, 또한 원형 림 위주의 솔텍스 시리즈와 아세테이트 소재를 한 번 더 깎아내 문양을 만든 새로운 가공법을 활용한 컬렉션이 눈길을 모았다.
대일인터디자인의 한 관계자는 “이번 수주회는 알랭 미클리 2015 S/S 풀 컬렉션과 미클리와 필립스탁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스탁 아이즈 두 브랜드의 신제품을 선보이는 자리였다”며 “자사는 안경원과의 상생을 위해 매달 특별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