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흥수•엄정희 회장 등 위원 위촉… 다각도의 대국민 홍보 필요성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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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경사협회(회장 이정배)가 지난 3일 협회 3층 회의실에서 제3차 안경사 특별위원회를 개최, 안경사법 제정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안경사 단독법의 성공적 제정을 위해 특별위원회의 구성원이 소집된 이날 이정배 회장은 “안경사법의 필요성을 정부에 충분히 홍보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특정집단의 반대로 진척이 더딘 상황이어서 앞으로 과감한 대국민 홍보와 관계부처에 적극적인 의견 개진이 필요하다”며 “안경업계가 활짝 웃을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특별위원회의 위원은 이정배 회장을 비롯해 김영필 수석부회장, 한국안경광학과교수협의회 김흥수 회장, 대한시과학회 엄정희 회장, 다비치안경체인 김인규 대표, 쿠퍼비젼코리아 정종구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