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스위스광학, 독일 전문업체와 손잡고 최신 렌즈코팅 개발… 투과율•밀착력 대폭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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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스위스광학㈜(대표 진재홍)이 독일 전문업체와 기술제휴를 통해 GNT(Germany Nano Timer Technology)코팅을 개발하여 업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안경렌즈의 투과율과 부착력을 증가시키고, 코팅과 렌즈의 밀착도를 높인 GNT코팅은 더 맑고 깨끗한 시야를 제공하는 최신의 렌즈 코팅기법이다.
이 회사의 고위 관계자는 “코팅은 렌즈 자체 원료에 대한 성분과 코팅액에 대한 성분의 차이로 각사마다 어떤 데이터로 작업하느냐에 따라 부착성이나 투명함 등에서 차이가 난다”고 설명하고 “이번에 선보인 GNT코팅은 세계적 코팅 전문업체인 독일의 회사와 오랜 연구쪾개발 끝에 얻은 결과물로써 부착성이나 밀착성 등에서 기존 제품과는 차원이 다른 코팅임을 테스트 결과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한미스위스광학은 이번에 개발된 GNT코팅에 대한 자신감의 일환으로 영구히 지워지지 않는레이저 마크를 렌즈 안에 새겨 넣음으로써 품질에 대한 확실한 보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