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담회를 가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왼쪽부터 수원분회 한성진 부분회장, 경기지부 조경철 총무이사, 이창호 수석부회장, 정미경 국회의원, 수원분회 장영식 前분회장, 이경헌 분회장, 최병준 부분회장. 경기지부 수원분회(분회장 이경헌)가 지역의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안경사 단독법 설명과 지원을 요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1일에는 김용남 의원(새누리당, 경기 수원시병), 21일에는 정미경 의원(새누리당, 경기 수원시을)과 각각 간담회를 갖고 안경사 단독법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나눈 수원분회주요 임원들은 두 의원 모두 국민들의 안 건강 향상을 위해 안경사 단독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며 이를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원분회 이경헌 분회장은 “지역구 의원들과 가진 이번 간담회는 안경사법 통과의 진정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며 “전국에 산재한 분회에서 국회의원 한 명씩만 설득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