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옵아이웨어, 형상기억합금 채택한 라인 런칭… 심플•빈티지가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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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옵아이웨어(대표 이흥우)에서 새로운 브랜드 carpe diem을 런칭했다.
‘현재를 잡아라.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인 카르페 디엠은 여러 가지 이유로 현재의 삶을 잊고 사는 사람들에게 이 순간과 현재의 소중함을 되새기자는 의미를 담은 빈티지 감성 브랜드다.
소재는 부드러우면서도 뛰어난 탄성과 인체에 무해한 기억 형상합금(memory)을 사용하고,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빈티지한 컬러감을 더해 편안한 착용감과 감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카르페 디엠에 대해 리옵아이웨어 디자인실의 한 관계자는 “첫 런칭 시리즈는 5가지 모델로 Amor(사랑), Adole(청춘), vita(삶), Hodie(현재), Ego(나) 등 모델 별로 각각의 이름을 붙여 브랜드의 의미와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그는 “10월초에 첫 번째 라인을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고유의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