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정 Cor., 핸드메이드 소품과 결합된 컬렉션 시선 집중… 전시 부스 3일 내내 관람객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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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 코퍼레이션(대표 김정호, 유정 Cor.)의 GANEKO UNIT이 이번 제13회 대구국제안경전(디옵스)에 참가해 높은 성과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3일 내내 유정 Cor.을 찾는 관람객들로 북새통을 이룬 가운데 핸드메이드 소품들과 결합된 다양한 아이웨어 컬렉션이 더욱 큰 주목을 끌은 유정 Cor.의 한 관계자는 “디옵스를 통해 새로운 신제품 모델들과 선글라스를 선보였는데, 디스플레이된 모든 소품들이 손수 제작된 상품들이라 더 인기가 많았다”며 “첫 참가부터 중국, 말레이시아, 호주, 캐나다 등의 바이어로부터 수출 문의를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안경 거치대 ‘귀염둥이 토리군’의 판매를 개시한 유정 Cor.은 이번 디옵스를 통해 공개된 다양한 디스플레이 제품들도 곧 출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