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출시 이후 완판 돌풍… 4월말부터 주문 후 3일이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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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아이웨어(대표 최재춘, 정인)의 대표 브랜드인 Bucket List의 물량 공급이 곧 정상화될 전망이다.
지난해 10월 런칭한 버킷 리스트는 최고급 퀄리티의 모넬+베타 티타늄 소재의 아이웨어로써 출시 한 달만에 첫 생산량 9,900장이 완판될 정도로 돌풍을 일으키면서 그동안 공급량 부족으로 짧게는 이 주에서 길게는 한 달 가까이 공급이 밀려있는 상태였다.
정인의 한 관계자는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두 개의 생산 라인을 증설했다”며 “오는 4월말부터는 2~3일만 기다리면 원하는 물량을 공급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5월부터는 완벽한 공급 안정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