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C, 10월 런칭 후 서울, 경기지역 안경원에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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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중견 안경 제조업체 STC社에서 지난달에 선보인 Special Plastic이 안경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STC에 따르면 지난 10월말 런칭한 스페셜 플라스틱은 현재 중부 이남권을 중심으로 유통이 진행 중인데, 혁신적인 신소재 아이웨어에 많은 안경사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STC의 한 관계자는 “무엇보다 기존 울템보다 화사한 컬러에 만족하는 안경사가 많다”며 “아직 서울, 경기 지역은 유통을 개시하지도 않았는데도 몇몇 안경원에서 제품을 빨리 공급해달라는 주문 전화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STC는 수도권지역에 11월 말부터 유통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