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경사협회(회장 이정배)에서 주최하는 ‘제19회 아시아쪾태평양 검안학술대회(APOC)’가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Advancing Education Optometry’를 주제로 열리는 제19회 APOC은 세계 30여 회원국의 약 300여명의 교수진과 연구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아태 검안학술대회 개최와 관련해 이정배 회장은 “급변하는 안광학 분야의 흐름에 발맞추려면 교육을 통한 전문성 강화와 시대적인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정보가 필요하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이번 2013년 아시아쪾태평양 검안학술대회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APOC 공식 홈페이지(www.koacs.com)를 통해 교육 접수신청을 받고 있는 대안협은 등록일에 따라 수강료가 다르므로 교육을 원하는 신청자는 강의 내용과 일정을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