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안협 이정배 회장은 보건복지부 진영 장관을 면담한 후 안경사의 시력검사 범위 확대 등 현안 개선을 요청했다. 대한안경사협회 이정배 회장이 지난 4일 의료기사 단체와 복지부 간에 유대 강화와 각종 정책 마련을 위해서 보건복지부 진영 장관이 주최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의료기사 각 단체의 현안을 파악하고 정책의 실질적인 개선과 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 복지부 진영 장관은 ‘각 단체의 현안에 대해 격의 없는 의견 개진’을 당부했고, 이에 이정배 회장은 “안경사가 시력검사의 한계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며 안경사의 발전을 위한 현안의 적극적인 검토와 개선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앙회 이정배 회장을 비롯해 6개 의료기사 단체장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