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벽두부터 가격•품질•다양화로 승부… 전국 영업망도 완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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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저가 안경의 선두기업 패션선글라스(대표 강태우)가 향후 더욱 활발한 투자와 제품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편광 선글라스부터 스포츠고글, 선글라스, 소아용 안경테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해 성과를 올린 패션선글라스는 올해부터 가격 대비 품질이 우수한 울템 도수테를 새롭게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패션선글라스는 기존의 FS LEECO, GIFIORE, STORY, SORVINO 브랜드 제품군의 품질도 상당수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될 예정이다.
리코편광선글라스와 지피오레 고글은 소비자의 니즈가 반영된 디자인과 기능성을 추가했다.
올해 초 울템 도수테 10종 모델에 대한 주문이 쇄도하면서 추가로 30여 모델을 출시하는 패션선글라스의 강태우 대표는 “다양한 컬러는 물론 차별화된 디자인 또한 장점”이라며 “기술적으로 완벽한 제품에 비해 월등한 가격 경쟁력으로 소규모 1인 안경원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새로운 영업방식의 ‘무한 서비스’ 실천을 위해 서울, 경기, 인천, 대전, 부산 등에 영업팀을 새롭게 구축한 패션선글라스의 강태우 대표는 전국 영업팀과의 긴밀한 연락망을 통해 대부분의 일선 안경원을 방문하겠다고 밝히면서 “단 한 장의 제품을 원하는 안경사에게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전개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