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슈롬코리아와 눈 보호 캠페인… 소비자의 부정적 인식 개선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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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렌즈스토리(대표 박청진)’가 160년 전통을 자랑하는 바슈롬코리아와 공동으로 똑똑한 렌즈 착용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 ‘스마트 아이, 눈건강을 부탁해!’를 실시한다.
최근 각종 매스컴에서 부적합 콘택트렌즈에 대한 보도로 소비자의 콘택트렌즈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콘택트렌즈의 잘못된 관리방법과 부족한 정보 탓에 생기는 부작용을 막기 위해 ‘콘택트렌즈의 올바른 관리법’에 대해 중점으로 실시된다.
오는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될 이 캠페인은 글라스스토리와 렌즈스토리 130여 가맹점에 윈도우 배너를 부착하고 소비자에게 홍보물을 배포하며, 캠페인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명동과 대학로, 압구정, 부산 남포동에서 각종 오프라인 이벤트도 동시에 실시한다.
또한 오프라인 이벤트 시 고객에게 올바른 렌즈 관리 및 사용방법이 게재된 홍보물과 미니캘린더, 바슈롬코리아가 지원하는 내츄렐콘택트 서클렌즈와 바이오트루 무료 샘플링, 이외에도 각종 할인 쿠폰이 증정되는 이 캠페인에 대해 렌즈스토리의 한 관계자는 “본사의 조사 결과 콘택트렌즈는 제품 자체의 문제보다 관리 소홀과 정보 무지에 따른 부작용 발생 빈도가 훨씬 높게 나타났다”며 “고객들의 건강한 렌즈관리의 필요성을 느껴 스마트아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그는 “5,000여 소비자에게 홍보물과 경품을 전달할 이번 오프라인 이벤트는 콘택트렌즈에 관한 올바른 정보 이외에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데도 초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한편 글라스스토리와 렌즈스토리 가맹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콘택트렌즈 판매 시 철저한 사용 고지의무를 실시해 소비자의 인식 전환에도 힘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