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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연속 개최… 높은 참여율
5개 팀, 60여 명 안경사 참여
㈜휴비츠(대표 김현수)와 부산경남 지역 안경사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축구대회가 지난 17일 양산시 서창운동장에서 개최됐다.
8년 연속 개최라는 높은 참여율 속에서 개최되는 휴비츠 축구대회는 휴비츠의 부산경남 지역 총판인 새천년광학과 부산시안경사회 김재호 총무이사, 문동권 체육이사가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참가 팀으로는 부산 한타래, 부산 아이즈, 부산 두레, 울산 아이사커, 마산 혜안팀 등 5개 팀의 60여 명의 선수가 참여, 열띤 승부 끝에 우승에는 울산 아이사커팀, 준우승에는 부산 두레팀이 차지했다.
대회를 개최한 휴비츠의 한 관계자는 “휴비츠 축구대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을 보내준 부산경남 안경사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실내에서 장시간 근무하는 안경사들에게 잠시나마 축구로 하나 되는 모습이 보기에도 좋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