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휴비츠 축구대회… 화합 속으로‘쓩’
  • 편집국
  • 등록 2010-11-04 10:15:38

기사수정
  • 울산 아이사커팀 우승, 두레팀 준우승 차지
 
8년 연속 개최… 높은 참여율
5개 팀, 60여 명 안경사 참여

㈜휴비츠(대표 김현수)와 부산경남 지역 안경사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축구대회가 지난 17일 양산시 서창운동장에서 개최됐다.

8년 연속 개최라는 높은 참여율 속에서 개최되는 휴비츠 축구대회는 휴비츠의 부산경남 지역 총판인 새천년광학과 부산시안경사회 김재호 총무이사, 문동권 체육이사가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참가 팀으로는 부산 한타래, 부산 아이즈, 부산 두레, 울산 아이사커, 마산 혜안팀 등 5개 팀의 60여 명의 선수가 참여, 열띤 승부 끝에 우승에는 울산 아이사커팀, 준우승에는 부산 두레팀이 차지했다.

대회를 개최한 휴비츠의 한 관계자는 “휴비츠 축구대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을 보내준 부산경남 안경사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실내에서 장시간 근무하는 안경사들에게 잠시나마 축구로 하나 되는 모습이 보기에도 좋았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내 안경원의 연평균 매출은 ‘2억 1,850만원’ 국내 안경원의 2022년도 연평균 매출이 2021년보다 5.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예비창업자 등이 생활업종 통계를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 콘텐츠의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국세통계포털(TASIS)을 통해 제공하는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콘텐츠에선 업...
  2. 봄철 ‘항히스타민제’ 과용 주의 당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지난달에 봄철 꽃가루 등으로 인한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의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항히스타민제’의 올바른 사용정보를 공개했다.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는 주요 매개체인 ‘히스타민’의 작용을 막아 콧물, 재채기 등을 완화하는데 사용되며, 일반의약품...
  3. 망막박리 치료하는 인공 유리체 개발 망막박리 치료를 위한 인공 유리체가 개발되었다.  지난 1일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동아대학교병원 합동연구팀은 망막박리 치료에 알지네이트를 활용하는 연구결과를 과학 및 임상적 응용을 다루는 국제저널인 「Biomaterials」에 발표했다.  해당 솔루션은 해초에서 추출한 천연 탄수화물을 기반으로 하는데, 유리체는 수정...
  4. 안경사를 진정한 전문가로 만드는 안경 피팅④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몰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아마존이 전자책 시장에서 ‘킨들’을 성공한 것에 힘입어 개발한 것이 스마트폰인 ‘파이어폰(Fire Phone)이다.  온라인 커머스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2014년에 출시한 파이어폰은 4.7인치 고화질의 터치스크린에 13메가 픽셀 카메라 내장 등 기...
  5. 미완의 국내 안경사법… 말레이시아에 답 있다 말레이시아의 안경사 관련법이 한국 안경사들이 획득•수행해야 할 모범 정답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국 안경사들이 말레이시아 안경사법을 최종 목표로 삼아도 부족함이 없을 만큼 확실하게 업무 범위를 보장하고 있기 때문인 것. 현재 세계의 대다수 국가들은 눈과 관련한 전문가를 ①눈의 질환을 치료하는 안과의사 ②굴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