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습장애 호주인 아동, 비전테라피로 호전… 부모는 주변에 적극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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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전케어(대표 조현식, 이하 비전케어)의 효과가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비전케어의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서울외국인학교의 호주인 선생님의 자녀가 비전테라피를 받고 상태가 크게 호전, 이에 감동한 아이의 부모가 주변 외국인학교 부모들에게 이를 소개하여 외국인 아동의 예약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비전케어의 조현식 대표는 “지난 2일 처음 내방한 이 아동은 시각효율성 장애, 즉 개인이 편안하게 시각정보를 처리하는데 방해가 되는 눈 근육 조절상의 문제를 갖고 있었다”며 “지금껏 3번의 테라피가 있었는데, 시각 효율성 장애인 조절, 양안시, 안구운동 장애가 호전되어 해당 부모가 감사편지 이외에 주변에 테라피를 적극 소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그는 “이제 안경사는 가격이 아닌 전문적인 비전테라피를 통해 안경원의 수익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지방에 많은 비전테라피 센터를 설립하여 이를 다루는 안경사를 보다 많이 배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