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안경 소매시장 현황

일본 안경시장에서 700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메가네 톱과 최근 10년 만에 5000엔, 7000엔, 9000엔 등 쓰리 프라이스를 내세우며 급성장한 ㈜ J 아이에스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다.

일본 안경의 최대 기업인 파리 미키 와 3기 연속 적자 경영을 하고 있는 ㈜애안(愛眼), ㈜메가네 슈퍼(メガネス一パ一)는 도소매 모두 고전을 하고 있다.

특히 메가네 슈퍼는 3월에 직원 450명을 희망 퇴직시켜 화제가 되었다.

일본 경제의 장기 디플레이션에 따라 일반 소비자는 ‘사기 쉬운, 싼 것’을 선호하고 있다. 그것을 대표적으로 상징하는 브랜드가 「유니크로」다.

또한 일본 안경업계의 새로운 움직임은 IT를 이용한 메이드 인 재팬, 즉 후쿠이(福井)에서 생산된 제품만 취급하는 벤처기업 ㈜미스타타디(대표: 淸川忠康)가 2011년 7월 설립되어 대기업 마켓 이온(イオン)은 고령자 마켓에 대응해서 기성 노안안경과 일부 누진안경을 취급하는 직영점 이온 몰 후나바시점을 지난 4월 25일 오픈하고 가맹점을 늘릴 계획이다.

시대의 변화, 즉 시장의 흐름 속에서 ‘안경을 만든다’는 관점에서는 당연히 전문지식, 기술, 경험을 필요로 하는 전문성이 강한 직업인 것은 확실하므로 그런 면을 사회에서 인정받기 위해서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 안경기술자의 국가 자격제도로, 그 행방 또한 크게 주목 받고 있다.

일본 안경 체인본부 현황

미키(三城) 클럽 회사명 : ㈜미키(三城) 홀딩스 본사 : 도쿄(東京) 대표 : 多根裕詞 매장수 : 국내 954점포 점포수 : 2011년도 기준 국내 954점포(FC 포함) / 해외 221점포 매출 : 국내 572억엔. 금년도에 점포수 약간 감소 ㈜메가네 톱 (メガネ卜ツプ) 본사 : 시즈오카시(靜岡市) 대표 : 후지사와 마사히로(富澤昌宏) 점포수 : 2011년 기준 국내 693점포(3프라이스 샵 alook은 35개 점포) 매출 : (국내) 530억엔. 올해 3월의 매출은 전년대비 11.3% 성장 종업원 : 1730명 파트1670명 ㈜애안(愛眼) 본사 : 오사카(大阪) 대표 : (下条三千夫) 점포수 : 국내 275점포/ 해외 8점포(중국) 2011년도 기준 매출 : 190억 4500만엔  ㈜메가네 슈퍼 (メガネス一パ一) 본사 : 오다와라(小田原) 대표 : (嘉野敬介) 점포수 : 국내 379점포(2011년 12월) 매출 : 224억엔 (2011년 9월 현재). 1년 매출은 88% 전후에서 전환, 올해 5월에 임원 인사 단행, 경영 개선을 목표로 회복을 노린다. 종업원 1731명 (희망 퇴직 전 인원) ㈜ J 아이에스(ツェイアイエス) 상호명 : JINS 본사 : 도쿄(東京) 및 마에하시(前橋) 대표 : 다나카(田中) 히토시(仁) 설립일 : 1988년 최근 점포수 : 150점포 매출 : 146억엔 (2011년 8월） 2010년∼2011년은 10% 상승하여 매출 증가 이상의 기업은 동경증권 제1부 상장 및 나스닥 시장(안경 슈퍼/J 아이에스의 2사)에 상장하고 있는 안경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