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경량•고강도 소재로 관심 고조… 유 대표 “유럽서 인기 모은 건 의미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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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아이웨어 전문 브랜드 모노디자인(대표 유지용)이 이탈리아 미도전시회에서 항공기 내열 소재로 쓰이는 초경량•고강도의 베타플라스틱을 이용한 세계 최초의 프레임을 선보여 큰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파리 실모국제안경광학전’의 메인 전시관에 공식 초청 받은 모노디자인은 2012년 CE마크(유럽 연합 통합 규격 인증 마크)를 획득해 본격적인 유럽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유지용 대표는 “국내 자체 기술력으로 아이웨어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