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獨 Paruchute社, 편한 착용감•컬러감•가격까지 저렴한 핸드메이드제 한정 출시
지금까지 혁신을 주저하고 지속 가능한 트렌드만을 추구하던 안경시장에 Paruchute社가 핸드메이드 제품인 대나무 안경테를 출시했다.
혁신적인 사고가 넘치는 이 회사는 소위 천연 재료로 만든 안경테의 경우 보통 ‘자연적’인 요소가 부족하거나 값도 매우 비싼 단점을 개선한 대나무 아이웨어를 개발했다.
2명의 독일 디자이너가 개발한 품질 좋은 ‘Bambuya’라는 이 대나무 아이웨어 컬렉션은 핸드메이드이면서도 가격이 합리적인 것이 특징이다.
하루에 1m씩 자라는 초성장 속도를 자랑하면서도 형태가 잘 변하지 않는 특징으로 Bambuya 프레임은 강하고 다른 기존 안경테 무게의 절반 정도여서 착용감이 편한 것이 특징이고, 패셔너블하며 현대적인 감각까지 보여주고 있다.
이외에 대나무 안경테는 밝고 어두운 자연적 컬러감도 매우 좋고, 특히 템플은 대나무 줄기의 모양과 비슷하여 미적으로도 큰 만족감을 주고 있다.
모든 프레임이 핸드메이드이고 고유번호가 매겨져 있는 ‘Bambuya’는 한정판으로 출시되고 케이스도 대나무 소재이다.
또한 미국 삼림재단의 글로벌 리리프 프로젝트(the Global ReLeaf Project)를 통해 정품 인증서도 제공하는 ‘Bambuya’ 비도수 안경테는 선주문이 가능하며, 도수용 안경테는 올 여름부터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