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 편지에 감사장 답지… 봉사단 “시력지킴이 역할에 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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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의 후원으로 사랑의 안경을 전달받은 어린이들이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 객사점(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그림이 담긴 감사 편지를 보내왔다.
평소 칠판의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길거리를 다닐 때도 간판이 잘 보이지 않아 길을 찾는데 불편함이 있었던 어린이에게 안경을 봉사, 그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받은 다비치의 한 관계자는 “막상 어린이들로부터 감사의 편지를 받고 보니 다비치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 일에 더욱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전국에서 지부별로 나뉘어 사랑이 필요한 곳을 방문해서 무료 시력 측정과 안경 전달, 안경과 콘택트렌즈의 바로 사용하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다비치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은 매월 1회씩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