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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y 아메리카는 미국 오레곤주 포트랜드의 위치한 Columbia 스포츠웨어社의 주력 브랜드 Columbia와 라이선스 계약을 연장한다고 발표하였다.
L’Amy의 글로벌 브랜드 부문 Columbia 브랜드 담당자인 Connie Reiss는 “우리는 아웃도어 어페럴과 풋웨어의 선두주자인 Columbia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Columbia와 전 세계에서 많은 실적을 올린 우리는 앞으로도 파트너십이 유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Columbia의 Joe Boyle 마케팅 총디렉터도 “아웃도어 소비자들이 원하는 훌륭한 제품을 만들어내면서 Columbia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킨 L’Amy같은 파트너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의 라이선싱은 성공적이었다고 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웃도어 소비자들이 Columbia 브랜드의 질 높은 안경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L’Amy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8년간의 다년간 계약이며, 이는 Columbia의 사업 확장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