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0여 안경사 참가로 수주회장 들썩… 오찬과 경품행사도 동시 진행
|
2012년도 새해 벽두부터 새로운 CI 와 가맹 안경원의 인테리어 콘셉트 변경 등 역동적으로 프렌차이즈 사업을 펼치고 있는 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의 명품 수주회가 가맹점 원장 등 400여명과 국내 유명 업체 다수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13일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수주회를 기념하는 다수의 축하 화환이 답지한 속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이번 명품 수주회는 사필로코리아, 다리인터내셔날, 한국호야렌즈, 시바비젼, DK, 미오티카, 한미스위스광학 등 굴지의 명품 업체들이 참가했고, Dior, Vivienne Westwood, SWAROVSKI, S.T Dupont, GIORGIO ARMANI, 마스티나, 뉴젠옵티칼 등 국내외 특급 브랜드 30여 종이 진열된 가운데 진행되었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근래에 찾아볼 수 없을 만큼 활발한 수주 활동이 펼쳐진 이날 수주회에 대해 가맹 안경원 관계자와 참가업체들 모두는 매우 만족한 수주회라고 입을 모으며 참석을 만족해 했다.
또한 안경매니져 본부 측에서 제공한 오찬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가 열려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었고, 수주 전체 금액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수주회에 참가한 한 관계자는 “이번 명품 수주회에 크게 만족한다”며 “고풍스럽고 다채로운 컬렉션들을 접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수주회였다”라고 감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안경매니져 체인본부는 올해 중에 명품 수주회를 2~3 차례 더 가질 예정이어서 안경업계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