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렌즈 RIS사업단, 차별화된 1.50 트렌지션 변색 렌즈도 곧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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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렌즈RIS사업단(단장 명태식, RIS)의 명품 안경렌즈 브랜드 ‘오비어스’가 이달 말 프리폼 Rx렌즈 3종류를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1.50렌즈는 트렌지션 변색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아직 국내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아이템이라 더욱 주목 받고 있다.
RIS의 한 관계자는 “기존 업체들의 프리폼 렌즈와 차별되는 특화된 아이템으로 선보이기 위해 오비어스의 기술력이 집결된 RIS의 플래그십으로 출시될 것”이라며 “생지에 코팅방식으로 생산되는 오비어스의 1.50 프리폼 렌즈는 빠른 변색속도와 높은 선명도 등을 가진 최고급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업체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최적의 아이템이 바로 프리폼 렌즈라는 점에서 RIS의 프리폼 시장 진입은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