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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울주군이 주최하고 울주 청소년 수련관에서 개최된 ‘2011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춘해보건대학 안경광학과(학과장 김봉환) 봉사 동아리인 ‘아이보리’가 우수봉사단체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7년 5월부터 웅촌면의 ‘따뜻한 집’을 시작으로 남부노인복지관, 울산노인의집 등 울주군 지역의 저소득층이나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검안봉사 및 돋보기를 지원해온 아이보리는 울산 전역의 취약계층의 보건복지증진에 이바지해온 공적을 인정받아 단체상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