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약청, 제조품목허가는 101건•수입품목은 119건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 식약청)이 지난 11월 의료기기 허가현황을 분석한 결과, 제조•수입업은 42건, 제조•수입품목은 220건이 허가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의료기기 제조업허가는 전월의 19건보다 2건 증가한 21건이 허가됐고, 수입업허가는 지난 달 10건보다 11건이 증가한 21건, 제조품목허가는 지난달보다 11건이 감소한 101건, 수입품목허가는 지난달 대비 7건 감소한 119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품목별로는 매일착용소프트콘택트렌즈 6건, 대장용 스텐트 6건, 공기압축식 치과용 핸드피스 9건, 기도형 보청기 13건 등의 순이었으며, 현 품목별 누적 허가건수는 기도형 보청기가 가장 많이 허가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