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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기총, 영등포에서 이웃돕기
  • 편집국
  • 등록 2011-12-30 1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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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포구 사랑나눔의 집 방문… 1백만원 상당의 쌀 전달
 
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회장 이정배)의 송년맞이 이웃돕기 행사가 지난 6일 영등포구 장애인 사랑나눔의 집(원장 김금상)에서 실시되었다.

대안협을 비롯해 대한방사선사협회,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의 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백만 원 상당의 쌀을 전달하고 시설을 둘러본 이날 행사에서 단체장들은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 보건의료인으로서 사회에 봉사하고 희망을 주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사회 통합을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하기도 했다.

영등포구 장애인 사랑나눔의 집은 60세 이상의 지역 장애인 대상으로 무료 목욕과 급식,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관으로 근로복지공단과 도시시설공사, 기타 자원봉사자들의 후원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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