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시장의 중요성 인식… 향후 많은 투자와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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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슈롬 본사의 글로벌 CEO인 브랜트 L. 선더스 회장이 지난달 29일 방한했다.
소비자의 건강과 관련된 헬스케어 업계 등에서 임원을 역임하고 지난 2010년 3월부터 바슈롬 글로벌 CEO로 역임하고 있는 브랜트 회장의 이번 방한은 새로운 다목적 관리용액 ‘바이오트루’와 세계 최초로 한국에 선보인 데일리 서클렌즈 ‘내츄렐’의 성공적 출시 및 한국지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축하와 격려를 위해 마련되었다.
브랜트 회장은 이번 방문기간 동안 바슈롬코리아(대표 김형준)의 성장 과정 및 영업 환경, 한국 임직원들과의 성과 공유 등에 대해 토크 콘서트 형식의 간담회로 진행되었다.
이번 방한에서 브랜트 회장은 “현재 바슈롬은 트랜스포메이션을 시행하면서 좋은 사례로 보이고 있다”며 “뛰어난 인재 채용을 통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열정과 혁신을 통해 시장의 성공을 이뤄낸 바슈롬코리아의 성과를 높게 평가한다. 앞으로 한국의 바슈롬코리아가 최고의 회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해 한국 임직원들의 가능성과 열정에 큰 기대감을 표시했다.
바슈롬의 관계자는 “이번 브랜트 L. 선더스 회장의 방한으로 향후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함께 한국의 높은 시장 성장률에 따른 지원과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